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폭리 규탄 피켓팅

1.인천연대가 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과다 책정에 대해 규탄 피켓팅에 나선다. 인천연대는 이날 피켓팅을 통해 건설업체의 폭리만을 보장하는 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 즉각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2.인천연대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도신도시의 아파트가 지나치게 비싸 서민들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고 건설업체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인천시에 강력한 제재를 요구했다. 또한 건설업체들은 건설원가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인천연대는 송도신도시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아파트 분양가 수정권고를 무시하고 분양가를 과다 책정한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천연대는 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과다 책정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4.인천연대는 11월 19일(수)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건설업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송도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폭리 규탄 피켓팅을 가질 예정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상임대표 신현수)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