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구당 창당이나 사무실 개소가 아니라 정치개혁이다. 또한 정치개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다. 수 십억, 수 백억 씩 정치자금을 받아 놓고 뻔뻔하게 구는 정치권에 대해, 말로만 정치개혁을 외치는 정치인에 대해 국민들은 더 이상 신뢰하지 않으며, 선택하지도 않는다. 또한 국민들은 구태 정치에 더 이상 참지 않는다. 2004년 총선은 구태 정치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다.
4.열린우리당은 지구당 창당을 중지하고, 정치개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무엇이 정치개혁을 위한 것인지 옥석을 구분할 줄 안다. 겉으로만 정치개혁을 외치는 정치인과 정치세력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정치권은 이를 명심해야 한다.
5.인천연대는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정치개혁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과 개혁을 가장한 정치인과 정당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차기 총선에서 인천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상임대표 신현수)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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