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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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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휘계양구의회 의장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고발!
- 업무추진비 1,570만원 중 726만원(46%) 심야시간 술집에서 결제 의심!
- 계양구민과 시민혈세 환수 받기 위한 노력 할것!

1. 인천연대 계양지부가 4월27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계양구의회 이용휘의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이용휘의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상적인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는데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렇게 결제가 된 것이고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 ‘업무추진비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술을 사거나 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2. 하지만 인천연대 계양지부가 정보공개를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이용휘의장은 2013년7월1일부터 2014년4월15일 기간 동안 290회의 카드결제를 통해 총15,784,930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이 금액 중 심야시간(23시~06시) 결제건수는 123건으로 그 금액만 4,438,110원 이르며 야간시간(21시~23시)까지 포함하면 총170건 7,261,790원으로 전체 금액의 46%에 이르는 금액을 야간 또는 심야시간에 거주지 인근 술집에서 결제한 것이다. 주말과 휴일에 사용한 내역도 총78건, 금액으로는 3,568,630원(전체금액의 22.6%)에 이른다. 이러한 사용 내역이 계양구의회 의장으로서의 직무활동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이용휘의장은 스스로 밝혀야 할 것이다.

3. 이러함에도 이용휘의장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거나 인천연대 계양지부의 문제제기에 대한 해명은 고사하고 오로지 본인의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언론보도와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던 4월28일 저녁6시17분과 4월29일11시28분에도 인천연대 계양지부 관계자 핸드폰으로 ‘계양구청장 예비경선 여론조사에 본인을 지지해 달라’는 동일한 문자를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행동까지 벌이고 있는 것이다.

4.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계양구의회 의장의 업무추진비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접하고 이를 바로 잡을 것을 결심했다. 이를 위해 인천연대 계양지부는 2014년 4월29일 인천시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이용휘의장을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조치 하고 엄중한 법집행을 요구할 것이다. 또한 계양구민들과 함께 부당하게 사용된 시민혈세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해 환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 (지부장 정정환)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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