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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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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대 오키나와 반기지 운동단체와 평화교류 위해 방문
- 캠프마켓 반환 후 주민 참여형 활용방안 모색 -

1.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아름다운재단 후원으로 상근자 연수프로그램으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동안 오키나와 평화운동 시민단체를 방문 한다. 인천연대는 오키나와에서 주일미군기지 반환 운동을 하는 단체와 교류를 통해 인천-오키나와 평화교류 사업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 이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부평미군기지 반환 후 부평미군기지 활용에 대한 대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2. 인천연대는 부평미군기지 반환운동을 하며 1996년 오키나와를 방문해 반기지 운동 단체와 미군기지 반환과 평화를 위한 연대활동을 했다. 오키나와 에서는 2차 대전 당시 미군이 일본에 상륙할 때 10만 이상의 주민들이 학살되었다. 이후 오키나와 주민들은 주일미군의 80% 이상의 주둔으로 인해 개인 재산 피해, 항공 소음 및 추락사고 등 수 많은 피해를 입어왔다. 또 오키나와 주일미군기지는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벌이는 미군의 전쟁 전초지기로 주민들은 항상 전쟁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3. 이런 오키나와의 현실은 인천상륙작전과 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 부평과 문학산 등 주한미군 주둔으로 인한 피해, 서해 바다의 전쟁 위험 등 인천의 현실과 똑같다. 이에 인천연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오키나와 주민들이 평화를 기리고 염원하는 활동을 연대하고 지자체에서 주민들의 평화염원을 평화공원, 평화박물관, 평화유적지 등을 통해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 지도 살펴볼 계획이다.

4. 인천연대는 이번 오키나와 반기지 운동 단체와의 계기를 통해 인천-오키나와 평화 교류를 정례화하과 캠프마켓 반환 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오키나와 자치단체와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연대는 이를 통해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아시아 지역 평화 도시 간 연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3. 11. 6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상임대표 윤경미)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은 한겨레 신문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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