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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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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판공비 사용 집중 감시하기로

사무처
2001.10.10 20:38 조회 수 715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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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01년 10월 11일
제 목 : 단체장 판공비 사용 집중 감시하기로
연락처 : 정영주 사무부처장(423-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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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판공비 사용 집중 감시,
선심성 행사 및 예산집행도 대상에 포함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10월 10일 인천시와 8개 구청에 추석기간이었던
9월1일부터 30일까지 시장과 각 구청장의 판공비 사용내역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청구를 하였다. 앞으로 인천연대는 각 단체장들에게 2002년 선거전까지
판공비 사용내역을 월 단위로 공개할 것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는 단체장들이
2002년 지방자치 선거를 대비해 판공비를 집중 사용할 것으로 보고, 선심성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추석, 연말 등을 맞이하여 선심성 예산낭비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판공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보고, 판공비
조례제정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행사와 그에 대한 예산지원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중시하고, 집중 감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2002년 지방자치 선거에서 관건개입의
여지를 없애고, 공정한 선거풍토를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

인천연대는 판공비와 선심성 행사에 지원되는 예산이 귀중한 시민의 혈세임을 감안,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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