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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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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낙선운동 1주년에 즈음한 성명서

사무처
2001.04.12 15:17 조회 수 714



우405-234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896-6 이화무용학원 4층 / 전화 423-9708 /
전송 422-9708
http://www.ispp.or.kr

보 도 자 료


발 신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수 신 : 각 신문사 사회부
일 시 : 2001년 4월 12일
제 목 : 낙천.낙선운동 1주년에 즈음한 성명서
연락처 : 조직국장 김원주(423-9708)


국회는 부패방지법을 비롯한 각종 개혁법안을 제정하라!

오는 4월13일은 2000년 총선 1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지난 2000년 총선에서 부패정치청산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확인하였다.
낙천.낙선운동은 부패하고 낡은 정치인을 대거 낙천.낙선시키는 성과를 얻어내었다.
특히 인천시민들은 부패정치인으로 지목된 정치인들을 100% 낙천.낙선시켜 맑고
투명한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염원을 강하게 표출하였다.

그러나 이 땅의 정치권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외면한 채 여전히
당리당략에 따른 패싸움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에게 필요한 각종 민생법안 및
개혁법안 처리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돌출적인 개헌논의를 비롯한 대권 행보에만
몰두하는 등 국민의 삶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는 것이다. 또한 IMF사태이후
대규모로 진행되는 기업의 퇴출과 실직자 양성으로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는
고통을 겪고 있지만 정치권은 이러한 국민들의 어려움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더구나 인천시민들은 대우자동차 사태로 인해 2중, 3중의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인천의 정치인들의 사태해결의 의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는 국민을
걱정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걱정시키는 이 땅 정치의 본질에서 구태의 정형이다.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당리당략에 따른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법안 및 개혁법안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국민의 바램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염원과
국민의 생존권을 외면한 정치권에 4.13 낙천·낙선운동의 의지로 다시 한번 국민적
저항 운동을 벌여낼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4월13 -5월12일을 인천지역 국회의원 집중 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년 간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평가 할 것이다. 더불어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되어 있는 각 정당 지구당 회계보고서를 열람 분석하여
결과를 함께 발표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000년 총선에서 보여준 인천시민의 열망을 되새기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국회는 4.13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적 의지를 받아들여 부패방지법을 비롯한 각종
민생, 개혁법안을 즉각 제정하라.

1. 인천 정치권은 인천경제의 젖줄인 대우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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