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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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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연수2동 620-14 202호 / 전화 818-1140 / 전송 819-9181 / http://younsu.ispp.or.kr

성 명 서


발신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연수지부 (지부장 윤경미)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시 : 2003. 2. 21
제목 : 본래취지 벗어난 자매도시 방문계획 문제 있다.
담당 : 사무국장 이혁재(017-317-9708)

연수구는 예산낭비 하지 말고
실속 있는 자매도시 교류사업 시행하라

1. 연수구에 따르면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5박 6일 간 정구운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7명과 구의원 3명이 자매도시 교류를 위해 중국 북경, 천진, 청도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한다.

2. 2천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자매도시 교류사업이 애초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어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3. 원래 지방자치단체가 자매도시 교류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자치단체간 선진 시책을 공유하고 문화, 관광, 경제, 환경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발전을 꾀하기 위함이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구에서 계획한 이번 일정에는 잦은 만찬과 관광성 시찰이 포함되어 있어 자매도시 교류사업에 대한 불신을 불러오고 있다. 또한 느슨한 일정과 수행인원의 과다로 인해 소요경비를 더 들게 하고 있다.

5. 특히, 연수구의회 의원들은 별다른 목적도 없이 의회 예산을 책정해가며 자매도시 방문에 끼려는 것은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6. 이에 인천연대 연수지부는 오는 24일부터 추진되는 자매도시 교류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와 보고서를 요청하여 그 내용을 철저히 파악할 것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자매도시 교류사업이 본래의 취지를 살려 실속 있게 진행되도록 감시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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