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른 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부평미군기지가 소수의 미군만이 주둔하면서 16만 1천평이라는 거대한 도심한복판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인지하고, 96년 처음으로 부평미군기지 반환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출발점이 인천시민회의 결성이었으며, 작년까지 7년간의 반환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3. 674일의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천막농성을 통해, 결국 작년 3월 연합토지관리계획(LPP, land partnership plan)에 따른 미군기지 재배치가 논의되면서 주한미군 당국으로 부터 2008년 반환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내게 되었습니다.
4. 2003년을 맞아 인천시민회의는 2단계 운동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평미군기지 반환 인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5. 인천지역에서 최초의 주민발의로 만들어지는 조례제정안으로서 '부평미군기지인수 특별위원회'는 이미 시 관계자들에게 그 뜻을 전달한 바 있으나 인천시는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6. '인수특위'는 민관합동으로 구성되며, '인수특위'를 통해 수공업적인 의사수렴방식, 일방통행식 시정책을 보완하고 부평미군기지가 반환되는 시점까지 산적한 문제들을 함께 머리 맞대고 풀어나가자는 적극적인 요구사항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협력사업을 넘어서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것입니다.
7. 인천시민회의의 2단계 시민운동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잘 지켜봐 주시고,
이에 귀 언론사의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땅 부평미군기지 되찾기 및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인천 시민회의 (032)505-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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