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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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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본색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 보좌관 공천뇌물 수뢰혐의


- 끊이지 않는 한나라당의 비리, 엄중한 처벌과 심판 이뤄져야 -











1.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서구강화갑, 4선)의 현직보좌관인 양씨에 대해 검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거액의 공천뇌물을 수뢰한 혐의다. 이번 사건은 얼마 전 지정구시의원이 거액의 대가성 뇌물 수뢰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또다시 발생한 비리사건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비난여론은 거세지고 있다.  현재 이경재 의원은 한나라당 인천시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지난 2월, 중앙선관위는 이경재의원의 현직보좌관 양씨(서구 제1선거구 인천시의원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구의원출마 예비후보자 2명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총 1억3천만 원(각 3천만 원,1억 원)을 수뢰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 했다. 양씨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중도사퇴를 하기로 한 구의원출마 예비후보자의 3천만 원은 이미 돌려줬고, 또 다른 한명으로부터 받은 1억 원은 빌려준 돈을 회수한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의혹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3. 2002년 대선당시 한나라당은 1톤 트럭을 이용해 수백억 원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해 정국을 대혼란으로 내몰았고 ‘차떼기 당’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가속화 시킨 바 있다. 이후 한나라당은 사태수습을 위해 당시 박근혜대표를 중심으로 ‘천막당사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 백의종군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었다. 그러나 현재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비리사건들을 바라보면 한나라당의 반성은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버린 것 같다. 한나라당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다.





4. 인천연대는 최근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의 불법행위들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검찰의 한치의 의혹도 없는 엄중한 수사를 기대한다. 또한 한나라당은 공당으로써의 일말의 책임이라도 통감한다면 ‘읍참마속’의 자세로 이번사건에 대한 철저한 내부 진상규명 노력과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서지부


(지부장  경 영 애)


* 이 자료는 인천연대 홈페이지(www.ispp.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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