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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천연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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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협력실현! 남북아시안게임 공동개최!
개성공단 활성화!
개성공단 인천시민 서포터즈

개성공단이 다시 정상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기반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인력의 현지 체류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되었고, 이틀간(10일~11일 동안) 진행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2차 회의에서 남과 북이 개성공단 중단 사태의 재발방지와 우리 측 인원에 대한 신변안전 보장 등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지난 4월 개성공단의 중단 사태 이후 첨예하게 대립하던 사안에 대해 합의를 이뤄내며 공단은 사실상 본격 정상화 단계로 돌입한 것이다. 그리고 개성공단의 시운전 및 재가동이 시작되는 오늘(16일)은 3차 공동위 회의가 개최되고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최종적인 합의를 할 예정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6자회담이 또는 다자회담이 준비되고 있고, 북-미간의 대화의 장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추석이후에는 이산가족상봉과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남북회담도 예정되어있다.
꽁꽁 더 얼 것만 같았던 남북관계와 한반도 위기가 풀리고 있다.

하지만 인천은 아직도 연평도폭격, 서해에서의 2차례 무력충돌 등 남북 대결의 중심무대가 된 채로 그대로이다. 더 이상 인천이 남과 북의 대결의 무대가 아닌 2007년 남북의 정상이 합의한 10.4선언의 ‘서해평화협력지대’ 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인천과 인천 앞바다 서해에 평화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다.

인천연대와 인천겨레하나는 인천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08년 중단된 개성방문 사업을 시민들의 힘으로 추진하는 <개성공단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한다. 개성공단 서포터즈단은 개성과 개성공단 방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다시는 개성공단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2014년 남북공동 아시안게임이 성사되도록 할 계획이다. 첫 방문을 위해 10.4 기념의 의미를 담아 10월6일 개성 방문을 위한 방북 신청을 할 계획이다.
박근혜 정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개성공단 서포터즈단의 개성 방문을 허용하기를 바란다.



[ 사업 및 활동 계획 ]

1) 사업목적
(1) 한반도 평화와 민족경제 번영의 이정표인 개성공단을 활성화
(2) 시민들이 스스로 개성공단을 지켜내고 지속적인 남북교류 기회마련
(3) 서해평화협력실현과 2014년 남북아시안게임공동개최 기획 마련

2) 사업계획
- 추석 연휴 기간 중에 개성방문단 1차 모집
- 9월 중 : 통일부 방북신청
- 10월 초 : 개성방문단 사전교육
- 10월 6일(일) : 1차 방문단 개성방문
- 개성공단 방문 승인 요구 시민 서명운동

3) 방문일시
1차 : 10월 6일(일) 오전 8시 출발
2차 : 신년 맞이 방문

4) 모집인원 : 1차 80명 / 2차 80명

5) 사전준비 및 교육
1차 교육 – 10.4 선언과 개성공단의 의의
2차 교육 - 개성의 역사

6) 코스(1일) : 개성 시내 역사 유적 답사 + 개성공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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