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매립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협의회가 26일 첫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새정치연합 인천시당이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무기한 장기 농성에 들어갔다.
또 인천 경실련 등 일부 시민사회 환경경단체도 이날 회의에 참여 하지 않아 반쪽자리 시민협의체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26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민협의회 위원 27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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