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8일 인천시 남구 경인고속도로 도화I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고속도로 무료화 공약 이행을 정부와 시에 촉구했다.
인천연대는 회견에서 "유료 도로법에는 고속도로는 통행료 징수를 30년을 넘어서는 안 되며 건설유지비 총액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그러나 경인고속도로는 45년째 통행료를 징수, 이미 건설유지비 총액의 2배를 초과해 6,000여억 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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