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를 요구하는 인천 시민단체 회원들이 자전거 시위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는 올 연말쯤 무료화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
선거때마다 무료화 공약이 나왔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에선 통행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홍(경인고속도로 이용자) : "900원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많이 막히고 짜증도 나고, 유료도로로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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