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대 “박완수, 인천공항 사장 내정은 관피아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친박계 인사’ 박완수(59) 전 창원시장이 내정되자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5일 보도자료를 내어 “박씨의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은 절차와 임명 기준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서 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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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8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