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 사장 자리가 ‘관피아ㆍ해피아’ 내정설로 시끌거리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사장에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내정된 가운데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관피아’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인천항만공사 사장에도 ‘해피아’ 내정설이 돌고 있다는 주장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은 절차와 임명 기준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라며 “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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