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의 보좌관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직원으로부터 제보받은 SL공사의 비리 의혹을 SL공사 측에 넘긴 사실(인천일보 10월10일자 19면)이 최근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다.
평와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송재용 SL공사 사장의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박모 보좌관에게 전달한 내부 제보자가 나중에 신분이 밝혀져 해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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