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2일 ‘호화관사’ 논란에 따른 비난 여론<본보 9월 1일자 3면 보도>을 의식, 2일 인천시민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언론 보도문에서 “취임과 함께 결정한 관사 입주에 따른 보수공사에 상당 비용이 지출된 점에 대해 시민들과 언론의 비판에 깊이 사과한다”며 “예산절감 추경을 편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낙후한 관사를 보수할 목적으로 6천만 원을 이미 지출한 점은 시민들과 교육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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