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달 28일 학교 앞 관광호텔 건립 요건을 완화하는 심의규정을 시행해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이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사과와 심의규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와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인천여성회,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가고싶은학교 살고싶은 마을만들기 효성동 주민모임 등 5개 단체는 3일 공동 성명을 내고 "관광호텔업에 관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규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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