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유제창 기자 = 시민단체가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부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14일 "시민들이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시장은 측근 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가 예산낭비 요소를 알면서도 유 시장 측근을 위해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제도 부활을 강행하려 한다"며 "시는 아시안게임으로 바쁜 가운데 15일 오전 11시 인천시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상임부회장 제도 부활을 위한 규약개정 안건을 상정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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