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개발사업 시공사 선정하고도 조직 구성 못해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의 '제식구 챙기기'와 '보은인사' 추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장 측근들이 인사에 개입하면서 2년째 지연돼 온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시공사를 선정하고도 조직 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6일 송도국제도시 내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의 새로운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아메리카타운'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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