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관사 수리비용으로 6000만원 예산을 집행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뉴시스 8월 29일 보도)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이청연 교육감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청연 교육감이 관사 리모델링 비용으로 약 6000만원을 사용해 예산낭비 비난이 일고 있다"며 "이 교육감은 2001년 나근형 교육감이 1억원의 비용을 들여 관사 개보수를 했던 것에 비판을 했던 당사자여서 시민들에게 더 실망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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