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조현미 기자]
인천 시민단체가 인천시 교육감 관사 개보수 논란과 관련해 교육청의 참여 예산제 확대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오늘(2일) 성명서를 내고 "이청연 교육감이 관사 리모델링 비용으로 약 6천만원을 사용해 예산낭비 비난이 일고 있다"며 "이 교육감은 앞선 2001년 나근형 교육감이 1억원의 비용을 들여 관사 개보수를 했던 것에 비판을 했던 당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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