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우405-234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896-6 이화무용학원 4층 / 전화 423-9708 /
전송 422-9708
문서번호 : 99-12-13-1
시행일자 : 99. 12. 13
수신 : 인천 제 단체
발신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제목 :
1. 조국의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단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세기가 마무리되고 새 천년을 맞이 하는 시점이 되었음에도 우리 인천의
현안문제들은 해결의 가능성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인천시민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 객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3.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12월 3일 공동대표단의 결정으로 현재 인천지역
현안의 분산적 개별적 대응을 극복하고 총체적 대응을 통한 효율성을 높여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운동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인천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를
결성을 발의 하였습니다.
4. 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는 인천연대가 발의 하였으나 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의
조직형식은 참가 단체와 논의 결정하게 될 것이며 먼저 결성과정에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활동 주체를 내 올 수 있는단체들로부터 시작되어 점차 참여의 폭을 넓여 가야
한다는 판단아래 귀 단체의 참여를 요청드리는바입니다.
5. 참조 자료 별첨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직인생략
*별첨자료 인천시민 권리 찾기 운동본부 구성(안)
1. 취지
- 20세기가 마무리되고 새천년을 맞이 하는 시점에서 인천의 해결되지 않은 현안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며 해결의 의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인천광역시는 인천의제 21
실천협의회를 통한 인천의제 21을 재정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인천 시민단체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기 입장을 밝히고해결의지를 나타내야 한다. 또한
해결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 현재 인천지역 현안을 개별적으로 대응함으로서 나타나는 분산성을 극복하고
총체적인 대응을 통한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2- 인천지역의 해결되지 않은 고질적인 현안들
- 6개 구청장 판공비 공개 및 인천시장 판공비 공개에 대한 문제
- 부평미군기지 되찾기
- 수돗물 불소화
- 수인선 지하화
- 경인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및 일반 고속도로화
- 연수 미사일기지 이전 등
3. 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 구성 일정 및 형식
<일정>
12월 3일 : 인천연대 공동대표단의 결의
12월 13일 : 집행 책임자 선정
12월 중하순 : 단체 참여 제안문 발송, 기자회견
12월말 1월초:인천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 구성 준비
1월 중순 : 발족 및 활동
<형식>
발의 및 제안은 인천연대가 시작하였으나 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는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와 분리 정립되는 것이며 인천연대는 시민권리 찾기 운동본부에
참가하는 하나의 단체가 된다.
조직의 형식 및 체계는 참가 단체들과 논의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