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인하대학교 이사회 퇴진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1945년 11월 ‘한진상사’로 인천에서 태동한 이후 인하대와 인하대병원, 호텔까지 운영하고 있는 한진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지역 여론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는 29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정석빌딩 신관 앞에서 조 회장 일가의 인하대와 항공대 이사회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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