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의 해외 연수를 놓고 민생복지 예산 심사 후폭풍이 다시금 일고 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1일 인천시의회 일부 의원의 외유성 해외 연수를 중단할 것을 지적했다.
인천연대는 "인천시 살림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시민을 위해 예산을 쓰도록 견제해야 할 시의원들이 오히려 외유성 해외연수를 가려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행태"라고 주장했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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