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독일과 네덜란드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여서 '외유성 연수'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해외연수를 심사하는 심의위 구성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심의의 구성에 대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며 객관성 있는 심사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해외연수 심의위 구성·심의 과정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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