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인천연대와 참여연대 회원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인하대 및 항공대 이사회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오후 인천연대와 참여연대 회원들은 인천 중구 정석인하학원 앞에서 인하대와 항공대를 운영하는 정석인하학원 이사회에 조회장과 자녀들이 이사직을 맡고 있다며,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재벌 및 대기업의 '갑질 횡포'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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