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인천시 남동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원들의 해외연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동구 의회 의원들이 싱가포르와 대만 등지로 외유성 해외 연수를 가려 한다며 대부분 일정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인천시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상황에서 구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가는 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략)
기사보기
http://2url.kr/az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