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5일 인천시 계양구의회 일부의원의 명분도 실리도 없는 해외연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인천연대는 보도자료에서 “구의회는 자매결연 도시와 신뢰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한다는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연수대상 두 도시는 최소 5년간 계양구와 교류가 전혀 없는 곳”이라고 비판했다.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붕타우와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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