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3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원들에게 해외연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회원 10여명은 회견에서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이달 싱가포르와 대만 등지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가려한다"며 "구의원들은 관광, 복지, 환경 등 다양한 정책모델을 살피러 간다고 했지만 대부분 일정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기사보기
http://2url.kr/az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