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평화의 물꼬 튼 남북대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 인천시민사회 아시아게임 공동응원단 경험 살려 남북공동응원단 모집해 참가할 것

 

1. 1월 9일남북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평창 올림픽에 북측 고위대표단과 응원단 참여 등에 대해 논의돼 2월 9일부터 개최될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평화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이번 남북고위급만남이 평창올림픽 논의에 그치지 않고 한반도에 평화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2.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에 북측 선수단이 참여했다. 이어서 북측최고위급 대표단인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겸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이 폐막식에 참가해 남북교류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북측 대표단의 인천방문과 남북고위급 대화가 진행됐지만 남북 간 만남은 인천아시아게임 후 추가 대화로 이어지지 못 했다. 인천아시아게임에 단발로 그친 남북한 만남은 국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3. 이에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에 이산가족, 개성공단입주기업관계자들은 특별한 기대를 걸고 있다. 또 서해5도 앞 바다의 문제를 남북해상파시로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서해5도 어민들과 인천시민들도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계기로 평창올림픽을 넘어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4.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이하 평화도시인천넷)는 북측의 고위대표단, 응원단과 예술단 파견 제안과 남측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 모두 환영한다. 평화도시인천넷은 평창올림픽에 남북공동입장, 남북공동응원, 남북공동예술 행사 등이 추진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온 세계에 전파되길 바란다. 평화도시인천넷은 이를 위해 인천아시아게임 공동응원단의 경험을 살려 인천시민들과 함께 남북공동응원단을 모집 해 평창올림픽에 참여할 것을 인천지역사회에 제안한다.

 

2018. 1. 10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2 소통을 통한 인천부흥을 염원하는 인천평화복지 창립후원콘서트 <통人흥仁> 개최 file 관리자 2015.11.11 312
961 서구의회 의원 주민혈세로 해외연수 빙자, 또 다시 동유럽 유명 관광지로 떠나 file 관리자 2015.11.11 479
960 원칙과 소통 없는 예산 편성! 사회갈등 조장하는 인천시를 규탄한다! 관리자 2015.11.11 261
959 2016년도 인천시 예산(안)에 대한 입장 관리자 2015.11.11 384
958 연평도 포격사건 5주기 토론회 ‘NLL과 연평도주민의 삶’ 개최 file 관리자 2015.11.19 362
957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11월25일, 수,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5.11.24 332
956 STOP! 수도권매립지 연장 &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관리자 2015.11.25 293
955 인천시는 시민단체의 공사∙공단 사외이사 참여 보장하라 관리자 2015.11.27 334
954 인천 남동구 분뇨 무단추기 사건 은폐 위기에 놓여 file 관리자 2015.12.02 501
953 뇌물공여 의혹까지 확대된 분뇨 무단투기 관련자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5.12.07 304
952 인천일보 부적절한 사장 선출 사태 김정섭 회장이 책임져라. file 관리자 2015.12.10 517
951 유정복 시장은 인천일보사태 권언유착의혹 공식 해명하라. 관리자 2015.12.14 414
950 <취재 및 보도요청> 수도권 매립지 연장과 반입료 가산금 징수 행정소송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5.12.28 401
949 <기자회견문> 인천시 일방독주 수도권매립지 연장 법적으로 제동 건다. file 관리자 2015.12.29 276
948 정부는 보육대란과 지방교육재정파탄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라! file 관리자 2016.01.14 326
947 인천공항 수하물 지역사태에 대한 합동조사단의 중간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인천시민사회의 입장 관리자 2016.01.14 299
946 방문객 배삯 지원 중단! 허울뿐인 인천시 섬 활성화 프로젝트 file 관리자 2016.01.18 476
945 인천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에 불참을 선언한다! 관리자 2016.01.20 272
944 인천시민들이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행동에 나선다. 관리자 2016.01.23 296
943 검단 스마트시티 MOA, 화려한 협약식보다 내실이 중요하다!   file 관리자 2016.01.25 352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