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남 동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3. 13.

제 목 : [논평] 신동섭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구의원 불출마를 선언하라!

연락처 :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이정석 사무국장(010-9160-1008)

 

[논평]

 

지난주 3월 5일 남동구 신동섭의원은 무단횡단을 하고 이를 단속하던 남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단속됐다. 이 과정에서 단속하던 경찰관에게 신동섭의원이 도를 넘은 막말과 욕설을 하였고 이 경찰관은 8일 신동섭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2.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자신의 지위를 내세워 이를 무마하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것은 뻔뻔한 갑질 행동일 뿐이다.

위력을 앞세운 권위주의자들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에서 안하무인식의 태도로 일관한 신동섭의원의 행동은, ‘의원 뺏지’가 ‘봉사와 소통’이 아닌 ‘군림과 명령’의 자리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신동섭의원은 즉각 담당 경찰관과 구민에게 사과하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여야 한다. 또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의원의 자격이 없는 신동섭의원을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하여야 한다.

 

4. 6.13 지방선거와 개헌을 앞두고 지방분권과 참여자치가 강화되기를 원하는 시민들이 지방의원 정수를 늘리는 것을 반대하고 지방의회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지방의원들의 구태와 적폐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지방자치를 망치는 것이 바로 스스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5. 다시 한 번 지방 의원의 신뢰를 떨어트린 신동섭의원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구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출마를 강행한다면 남동평화복지연대는 신동섭의원의 낙선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것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대표 김덕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2 [공동]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한다. 관리자 2021.12.27 2
961 ‘내가 투표하는 이유’ 투표 독려 기자회견 개최 관리자 2024.04.08 2
960 [공동]국회 정개특위, 표의 비례성 왜곡하는 지방의회선거제도 개혁 등에 적극 임해야 관리자 2021.11.12 4
959 [공동]정부와 법원은 엄정한 법 집행으로 노동자 시민의 죽음의 행진을 멈춰야 한다!  관리자 2022.01.27 4
958 [공동]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민간병상 동원 계획을 즉시 수립하라! 관리자 2020.12.15 5
957 [공동]감염병 전문병원은 국제 관문도시인 인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관리자 2021.03.03 5
956 [공동]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한다 관리자 2021.12.25 5
955 [공동]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법을 조속히 입법하라 관리자 2021.05.24 6
954 [공동]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시급히 시행해야 하는 과제 관리자 2020.08.24 7
953 [공동]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 국회 의결을 적극 환영한다! 관리자 2020.12.22 7
952 [남동- 논평] 윤관석 의원 21대 총선 민주당 부동산 매각 서약도 안지켜 관리자 2021.04.27 7
951 [공동]새 지방자치법 시행, 자치분권ㆍ주민자치 혁신 계기돼야 관리자 2022.01.13 7
950 [공동]내항 재개발도 선박 해양안전도 발목 잡는 인천항만공사 관리자 2020.07.10 8
949 [공동]서울시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가장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하라! file 관리자 2022.02.17 8
948 [공동]인천지역 공공·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22대 총선 정책과제 발표 의사 진료거부 중단, 조속한 진료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2024.03.20 8
947 세월호참사10주기, 인천추모문화제 개최(4.13.토. 오후2시) 관리자 2024.04.08 8
946 [공동] 거대 양당은 <제22대 총선 10대 인천공약> 채택 공공의대설립 ‘약속’ 지켜야! file 관리자 2024.04.15 8
945 [공동]의협의 시민 생명 볼모로 한 '특권지키기' 규탄한다 관리자 2021.03.03 9
944 [공동]'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의료 포기 선언 관리자 2021.06.04 9
943 [공동]더 이상 못 버틴다! 의료인력 확충ㆍ공공의료 확대! 관리자 2021.08.31 9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