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자유한국당의 선거구 쪼개기 우려가 현실로!

4인선거구 달랑 1개, 2014년보다 후퇴한 최악의 조례 심의!

기획행정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결과 시 획정위(안)에 대해 박영애(비례, 자유한국당)의원이 동구 3인 2개를 2인 3개, 남구 4인을 2인 2개, 서구 4인 2개를 각각 2인 선거구로 쪼개는 수정안을 냈고 표결결과 3대 1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르면 인천시 군구의회는 2인 선거구 22곳, 3인선거구 18곳, 4인선거구 1곳이 되는 셈이다.

 

2014년 보다도 후퇴한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 기획행정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특히 이번 조례 심의에 나선 박영애, 황인성, 허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민심을 외면하고 자리보전을 위한 결정을 내렸다. 민심을 외면한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박영애, 황인성, 허준 시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선거구 쪼개기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금이라도 2인선거구 고수가 눈 앞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 몰라도 지방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된 다는 것을 직시하길 바란다.

 

민심이 떠나는 지방의회는 시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본회의를 앞 둔 지금 인천시의회가 민심을 외면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시 획정위(안)을 존중하여 군구의회 선거구를 확정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8년 3월 15일

 

정치개혁인천행동

노동자교육기관, 민주노총인천본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인천여성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천주교인천교구노동사목, 청소년인권복지센터내일, 청년광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2 [공동]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관리자 2020.06.05 3859
961 시민불안해소 위해 인천지하철2호선 탈선사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file 관리자 2016.08.09 3302
960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책임자 예비후보 배준영을 공천에서 배제 시켜라! file 관리자 2016.03.17 2748
959 부적격 후보로 평가된 후보 6명 낙선 file 관리자 2020.04.16 2179
958 취재보도요청> 세월호 3주기 추모 인천지역 행사 file 관리자 2017.03.29 1913
957 보도자료> 2017대선주권자인천행동발족 기자회견(4.6. 오전11시, 인천시청 앞) file 관리자 2017.04.06 1857
956 인천시장은 급히 추진되는 월미궤도차량 도입을 재검토 하라. file 관리자 2017.04.18 1794
955 취재요청> 2017대선 주권자 인천행동 발족 기자회견(4.6. 목.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7.04.05 1791
954 정부는 특별교부세를 신속하고 충분히 확보해 소래어시장 화재사건 대책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7.03.19 1666
953 공천부적격 후보는 자진사퇴하라. file 관리자 2018.04.12 1524
952 계양]계양구의회는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 전액 반납하라! 관리자 2019.01.14 1291
951 [공동] 정부여당은 재정 끼워맞추기식 분권 추진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1.02.23 1149
950 [논평] 판문점 선언,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전환을 이루다 file 관리자 2018.04.27 1069
949 김경선 인천시의원과 김형도 옹진군의원 간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 file 관리자 2016.01.31 849
948 자치법규 위반한 외유성 해외연수, 연수구의원들은 공개 사과하고 전액 환수하라! file 관리자 2017.12.17 844
947 해경 이전 방치한 실세국회의원 윤상현(남구을) • 황우여(연수구) 의원 낙천-낙선 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1.27 828
946 서구]서구지역화폐발행 및 기금설치조례 개악에 대한 규탄 성명 관리자 2019.03.07 676
945 안전문제 해소 없이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지하터널공사 재착공 불가! file 관리자 2016.05.04 663
944 인하대 최순자 총장 슈퍼갑질 사건, 진정성 있게 당사자에게 공개 사과하라. 관리자 2016.04.26 656
943 2016총선넷 인천유권자위원회 시민컷오프 대상 발표 file 관리자 2016.03.15 632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