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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5. 24

제 목 : 죄질 좋지 않은 비리의원 비호한 민주당 규탄한다.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010-8826-6188

 

죄질 좋지 않은 비리의원 비호한 민주당 규탄한다.

- 민주당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체포동의안 반대 의원부터 스스로 공개하라.

- 체포동의안 관련 의원들에게 공개 질의

 

1. 국회는 5월 21일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

특히 염 의원에 대해 찬성 98, 반대 172명, 기권 2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모두 반대를 하고 군소정당을 감안하더라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최소 20명 이상 반대에 투표했다는 사실이다. 국회의 적폐 동료 의원 감싸기 행태에 참담할 뿐이다.

 

2. 이번 체포동의안은 홍문종과 염동열 의원 모두 비리 혐의 때문이다. 홍문종 의원은 70억 원대 자금횡령과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수십 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적폐 의원들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제 식구 감싸기에 똘똘 뭉쳤다. 해체돼야한 적폐 정당임이 다시 확인된 것이다. 문제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마저 자유한국당과 똑 같이 반대를 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런 민주당에 대해 더 분노하고 있다. 국민들은 촛불 항쟁으로 적폐를 청산하라고 민주당에게 ‘여당’이라는 권한을 줬다. 하지만 민주당은 국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청산해야할 적폐를 옹호하는 패악 질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3. 이 참담한 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분출하자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민주당 몇몇 의원들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에서 체포동의안에 대해 기명으로 법 개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다. 민주당의 이런 사태 진정은 진정성마저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려 한다면 소속 의원들 중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의원들을 스스로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할 것이다.

 

4. 국회의원은 유권자들이 권한을 위임해 준 대리인이다. 국회의원들은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유권자들의 대리 행위를 한 것이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대리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보고할 것을 요구한다. 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각 국회의원들에게 비리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4가지 질의를 한다. △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한 찬반 행위 공개 여부 △ 강원랜드 채용비리관련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한 찬반 여부 △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해 기명투표제로 개정 여부 △ 권성동 체포동의안에 대해 찬성 당론 채택여부 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지역 각 의원들에게 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받아 유권자들에게 공개할 것이며, 답변 결과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각 국회의원과 소속 정당에 대해 심판을 할 것이다. 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기대 오만하기까지 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국회의원과 각 정당은 유권자가 정치의 주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8. 5. 24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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