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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의 세월호 추모제 참여는 후안무치 행태

 

1. 4월 16일 오전 11시 세월호일반인 희생자 추모제에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월호참사에 대한 책임자로 지목된 황 대표가 세월호 추모제에 참석하는 것은 후안무치 행태다.

 

2.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5일 서울 광화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처벌 대상 1차 명단을 발표했다. 1차 명단은 해경에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김수현 서해해경청장, 김문홍 목포해경서장, 청와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정부와 기무사 국정원 수사대상자들 명단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현 자유한국당 의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현 자유한국당 대표), 남재준 전 국정원장, 김병철 전 기무사령부 준장, 소강원 전 기무사 소장, 해양수산부 성명 불상 직원, 신원미상의 국정원 직원을 발표했다.

 

3. 세월호 참사 5년이 됐지만 진상 규명은 물론 그 때의 책임자들은 처벌조차 받지 않았다. 이런 상태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 당사자가 추모제에 참석하는 것을 어떤 국민들도 이해할 수 없다.

 

4. 인천시민들은 황교안 대표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에 참여하기 전에 진정성 있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약속해야 한다. 만약 황 대표의 이런 약속이 없다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곳에 발을 들일 자격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2019. 4. 16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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