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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0.10.21

제 목 : 국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카이72 불공정 입찰 의혹을 철저히 밝혀라.

연락처 : 신규철 정책위원장(010-4909-5747)

 

 

국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카이72 불공정 입찰 의혹을 철저히 밝혀라.

 

1.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9.1. <인천국제공항 신불지역, 제5활주로 예정지역 대중제 골프장 임대사업자 선정 모집공고>를 하였다. 이후 공사는 2020.9.29. 주식회사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이하“KMH신라레저”)가 대표법인인 컨소시엄을 1순위 낙찰 예정자로 선정하였고, 2020.10.14. KMH신라레저, 옥산레저 주식회사, 주식회사 파주컨트리클럽과 토지 및 관련 골프장 시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다.

 

2. 그러나 최근 이번 입찰에 참여한 ㈜써미트는 금번 모집공고가 국가계약법을 위반했다며 공사와 국토부에 이의신청을 접수하였다. ㈜써미트는 자신들은 480억 원을 제시했는데 자신들 보다 적은 439억원을 제시한 KMH신라레저가 선정됐다는 것이다.   
또한 국회도 공사가 입찰과정에서 국가계약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동만의원은 “연간 수익과 임대료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골프장 운영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국가계약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며 입찰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우리는 공정해야 할 공기업의 입찰이 특정세력의 선정을 위해 사전에 짜 맞추기 한 것이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 된다.

 

3. 국회는 스카이72 불공정 입찰의혹을 22일·23일 열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인천공항공사가 관행적으로 저질러 온 갑질행태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를 바란다. 
만일 국회가 불공정한 입찰 및 공항공사의 갑질행태를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법적고발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2020.10.21.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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