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20180812_132914.jpg

<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인화회를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 화면 >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8. 12

제 목 : 인천시는 인화회 운영과 참여에서 손을 떼라!

연락처 : 이광호 010-8826-6188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8. 12

제 목 : 인천시는 인화회 운영과 참여에서 손을 떼라!

연락처 : 이광호 010-8826-6188

인천시는 인화회 운영과 참여에서 손을 떼라!

인천시가 공무원을 동원해 인화회 관여할 경우 법적 대응할 것

 

1. 인화회(仁和會)로 불리는 인천지역 고위층 사적 친목단체가 8월 14일 운영위원회에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인천 평화복지연대는 13일 인천시에 인화회 운영 및 참여 중단 의견서를 보낼 예정이다.

 

2. 인화회는 인천지역 자치단체, 대학, 기관장, 기업인들의 사모임이다. 인화회는 인천시장이 회장, 인천시 경제정무부시장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화회 규정 제3조(연락사무소)에는 인천광역시 안전행정국 총무과 내에 연락사무소를 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인천시 총무과 공무원단체 지원담당 주무관이 실무를 하고 있어 사모임이 아니라 인천시가 운영하는 조직처럼 보인다. 하지만 인천시에는 인화회를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없다. 이에 지역 인사들의 사조직을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3. 인화회는 1966년 중앙정보부가 기관 사이의 정보공유와 업무 조율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 있다. 이 모임은 50년이 넘게 유지돼 오면서 현재 인천지역 자치단체장, 기업인, 직능단체장, 정치인, 언론인 등 지역 사회 지도층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인화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과 구설수가 계속돼 왔다. 2007년 태풍 '나리'로 수해가 났을 때 인천지방검찰청사에서 바비큐와 술을 곁들인 만찬사건,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후보였던 유정복 전 시장이 인화회 월례회에 나타나 선거법 위반 시비가 일기도 했다. 또 일부 기관장들이 판공비로 인화회 회비를 내온 것도 문제가 돼 왔다. 이처럼 인화회는 정경유착과 토착비리 구설수도 일어왔다.

 

4. 인천시민들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촛불정신을 통해 인천시 정부를 교체했다. 인천시가 인화회에 계속 관여하는 것은 적폐 청산이라는 촛불정신을 져버리는 것이다. 인천시가 인화회에 지속적으로 운영 및 참여를 할 경우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에 대해 공무원법 위반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시가 지도층만이 아니라 평범하고 다양한 인천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인천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촉구한다.

 

2018. 8. 12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2 환경부 수도권 대체매립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이의신청한다. file 관리자 2022.05.31 38
781 인천e음 카드 정책에 대해 유정복시장께 드리는 공개서한 file 관리자 2022.07.31 38
780 카드수수료 인하를 환영하며 관리자 2018.11.27 39
779 [보도자료]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허식씨 의장직만 사퇴요구, 의원직 감싸기 돌입했나? 관리자 2024.01.14 39
778 [공동]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인천내항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 관리자 2020.04.27 40
777 공동> 이재명‧윤석열‧심상정 후보 인천선대위 & 시민단체, 인천항 발전정책 협약! file 관리자 2022.03.07 40
776 인천시는 부영에게 더 이상의 특혜 행정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3.06.13 40
775 [중.동구]동구청은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상근원칙’ 준수하라!! file 관리자 2021.11.10 41
774 유정복 당선인은 세월호 유가족 고발사주 임현택 전문위원과 세월호 막말 정유섭 위원장을 즉각 해촉하라! file 관리자 2022.06.16 41
773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 랜선콘서트 ‘활짝 평화’ 개최 file 관리자 2020.07.21 42
772 [남동]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 시도, 남동구의회는 구민앞에 사과하라! 관리자 2021.02.23 42
771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file 관리자 2022.05.24 42
770 인천시민 무시하고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관리자 2018.10.23 44
769 인천시민들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촉구 해상 시위 등 범시민행동 시작 file 관리자 2021.09.25 44
768 국민의 명령! 검찰 개혁 당장 실시하라. 관리자 2019.10.07 45
767 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사건 관련 입장 file 관리자 2020.07.16 45
766 인천시의회는 분권정신 담긴 자치경찰제 조례를 제정하라 관리자 2021.03.17 45
765 [공동]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 file 관리자 2021.12.23 45
764 자영업, 골목상권 살리기 외면하는 일부 군수, 구청장들은 각성하라! 관리자 2019.05.15 46
763 긴급토론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 file 관리자 2021.11.03 46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