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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5. 28

제 목 : 맹성규 후보는 칼피아 해명하고 사과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010-8826-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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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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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맹성규 후보는 칼피아 해명하고 사과하라.

 

 

- 맹 후보, 국토부 차관 시절 조현아 땅콩사건 징계 방치

 

1.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국토부 경력을 전면에 걸고 인천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정식 등록해 정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맹 후보가 선거 운동을 하기에 앞서 차관시절 조현아 땅콩 사건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방치한 것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먼저 할 것을 촉구한다.

 

2. 최근 조현민 갑질 사건으로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가 벌인 불법에 대한 정부의 조치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칼피아 비판이 일자 2014년부터 3년 6개월 동안 미루어오던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징계를 18일 갑자기 단행했다. 국토부는 5월 18일 행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항공에 과징금 27억 9천만 원, 조현아 전 부사장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이 징계 결정에 대한 국민들은 국토부가 4년 동안 봐주기를 해온 뒷북 징계라는 비판이 했다.

 

3. 맹성규 후보가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재직하던 때도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은 내내 방치돼 왔다. 맹 후보는 공직에 입문 후 2008년 항공안전정책관을 시작으로 항공 등 국토교통부 주요 요직을 거쳐 왔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맹 후보는 국토부 제2차관으로 발탁 돼 2017년 6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0개월 동안 일해 왔다. 국토부 제2차관은 항공 관련 모든 업무를 책임지는 자리이다. 심지어 맹 후보가 2008년 지냈던 항공안전정책관은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 관련 책임 부서라 맹 후보는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 징계가 미뤄지고 있던 것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맹 후보가 차관시절 내내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을 방치해온 것을 넘어 옹호 한 것 아닌지, 유권자들은 의문을 할 수 밖에 없다. 시민들은 맹 후보에 대해 칼피아 라는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다.

 

4. 문재인 정부는 촛불로 당선된 것이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선택을 받은 맹 후보는 국토부 내 적폐 중 적폐인 칼피아 문제에 대해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옹호해 온 것이다. 유권자들은 본인의 잘 못 된 행정에 대해 모른 척 하고 출마한 맹성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있는 지 물 을 수밖에 없다. 인천지역 유권자들은 맹 후보의 차관 시절 행적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다. 이에 대한 맹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다면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유권자들과 맹 후보와 칼피아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 대해 엄중히 심판할 것임을 밝힌다.

 

 

2018. 5. 28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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