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민경욱 후보 시민낙선운동으로 반드시 심판할 것!

 

인천시민들은 민경욱 후보에게 막장 공천에 대한 경고로 후보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민경욱 후보는 27일 정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인천시민들은 민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인천시민들을 무시한 행태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이에 인천시민주권네크워크는 민경욱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행동에 돌입한다.

 

인천시민들은 ‘당선만 된다면 선거법위반도 상관없다’는 식의 미래통합당의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입법기관에서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법률적으로 그렇게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공천을 한 것은 위법해서라도 당선하라며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다. 심지어 민 의원이 컷오프 된 후 황교안 대표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이것 하나만(민경욱의원 공천) 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공천 로비 폭로도 이어졌다. 민경욱 후보는 그동안 막말 정치인으로 인천 유권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어왔다. 이제 민 후보와 미래통합당은 로비막장 공천으로 인천시민들을 무시했다. 민경욱 후보의 공천에 대해 호떡공천·포스트잇공천·막장뒤집기 라고 하는 등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인천시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낙선 행동에 돌입한다. 인천시민들의 민 후보에 대한 심판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며 적폐정치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다. 인천시민주권네트워크는 기자회견·낙선유투브·낙선웹포스터 공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 방식으로 막말·막장정치와 적폐정치 청산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이다..

 

2020. 3. 30

인천시민주권네트워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 [취재요청]헌법재판소 서해5도 헌법소원 각하 판결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7.04.03 211
581 인천·경북 시도의회 선거구 획정은 최대-최소 선거구 인구편차 4:1초과 국회가 유권자 평등권·선거권 침해 관리자 2018.09.13 210
580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를 환영한다. 관리자 2017.06.13 210
579 [보도자료] 12일 민중총궐기 인천시민 최소 1만 명 참여 file 관리자 2016.11.11 210
578 [취재요청]윤상현 퇴출! 낙선심판!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3.23 210
577 [성명서] 충남 인권조례 폐지에 분노하며 인천남구 인권조례를 지지, 인천시 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한다 관리자 2018.02.05 209
576 평화협정 실현은 국민들의 생존을 지키는 일 file 관리자 2016.07.27 209
575 낙천낙선 운동은 정당한 유권자 운동, 총선넷은 무죄다!(총선넷 1차 공판, 11일 오전 10시 30분) file 관리자 2016.11.11 208
» (공동)민경욱 후보 시민낙선운동으로 반드시 심판할 것! file 관리자 2020.03.30 207
573 취재요청]삼산동 특고압 ·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토론회) file 관리자 2019.06.10 207
572 길병원 쪼개기 정치후원금 사건, 검찰은 국회의원 엄중히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8.05.31 207
571 [남동평화복지연대 논평] 신동섭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구의원 불출마를 선언하라! 관리자 2018.03.13 207
570 헌법을 부정하는 박근혜를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7.03.13 207
569 보도자료] NSIC 불법 토지 매각 방치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file 관리자 2019.07.31 206
568 보도취재요청> 박근혜 하야 촉구! 인천시민 비상시국 거리서명운동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10.29 206
567 [보도자료] 2016총선 유권자활동, 수사 확대 규탄 및 2차 소환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8.29 206
566 검찰은 롯데재벌을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하라! file 관리자 2016.06.14 206
565 감사원, NSIC 토지매각 관련 위법부당행위 확인 주의요구 file 관리자 2021.05.03 205
56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즉각 경찰에 출석하라! 관리자 2017.08.24 205
563 2016총선넷에 대한 무리한 수사 확대 규탄 및 경찰 소환대상자 일동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file 관리자 2016.08.17 2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