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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야권연대 촉구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 기자회견

 

야권의 단합과 후보단일화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독선정치 견제! 박근혜 정부 실정 심판!

 

일시 및 장소 : 3월 7일 (월), 오전 11시 / 인천시청 브리핑룸

 

담당 - 김재용(010-4355-6763) 이광호(010-8826-6188)

 

[ 기자회견 순서 ]

○ 주관 :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 선언 참여자

○ 발 언 및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 취지 설명

야권연대 촉구를 위한 향후 활동 계획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회견 후 야당에 촉구 서한문을 발송합니다.

* 수도권 야권연대 촉구 기자회견 3월 8일(화) 오전11시, 국회 정론관

* 첨부 - 야권연대 촉구 선언 제안문

 

 

 

<야권연대 제안문> 

“인천지역 야권연대를 제안합니다”

인천지역 야권연대 후보단일화로 새누리당을 심판합시다 !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다. 현재 야권이 분열된 상태로 선거를 치르면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상되며 박근혜 정부의 실정과 새누리당의 반민주 독선에 대한 견제와 심판은 물 건너가게 된다.

 

이러한 위기의식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정의당 인천시당은 야권연대 의지를 발표했다. 하지만 두 정당은 야권의 단합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고,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야권연대에 대한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에 우리는 인천지역 야권진영이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연대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새누리당은 야권 분열을 기회로 이번 총선에서 개헌저지선을 넘는 200석 이상을 얻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경우 야당은 13개 선거구에서 각기 후보를 내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야권의 분열과 각축은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 당선을 내주게 될 것이다.

 

이번 총선이 새누리당 압승으로 귀결 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더욱 암울하고 어둡기만 할 것이다. 지난 3년간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인한 소득불평등과 양극화, 고용불안 등으로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까지 내몰려 있다. 비정규직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을 웃돌고, 청년 실업률이 10%를 넘어선 현재 젊은이들은 자조적으로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지경까지 왔다. 그럼에도 오히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기간제법 개정 등을 통해 해고를 자유롭게 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관철시키려 하려 있다. 지난 3년간 박근혜 정권기간동안 우리는 세월호 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일 일본군 ‘위안부’ 졸속합의, 개성공단 전면폐쇄, 테러방지법 통과 등을 겪었다.

 

이렇게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후퇴와 국민의 삶의 피폐, 분단의 고착화를 계속 경험하고 있다.이에 무엇보다 이번 제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확보를 저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새누리당 심판을 위한 야권연대 촉구’에 인천시민들이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이 같은 우리의 제안은 인천 뿐 아니라 경기와 서울지역까지 이어지며, 수도권 야권연대로 나갈 것이다.

 

2016. 3. 3

강주수 김영구 김재용 오용호 윤용만 종호 최종구 (이상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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