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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권자들의 정책 제안에 응답하라! 총선후보!

 

- 20대 총선 베스트 정책 5대분야 30개 세부과제 선정

- 후보자들의 답변을 공개하고 낙선대상 선정 기준으로 활용할 것!

 

 

1. 2016 총선네트워크 인천유권자위원회는(이하 인천유권자위원회) “20대 총선 베스트정책 5대분야 30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29일 정책질의서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발송하였다.

 

2. 20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대 정당은 공천파동과 당파정치로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끌어내리는 역할만을 할 뿐이다. 이 때문에 유권자들의 정치불신만 높아지고 있다. 인천유권자위원회는 ‘20대 총선 베스트 정책 5대 분야 30개 세부과제’제안과 후보자들의 답변 공개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사라진 정책과 민생을 되찾고자 한다.

 

3. 인천유권자위원회는 각 분야의 시민단체와 온라인 시민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정책을 ‘인천유권자 50인위원회’ 등을 개최하여 ‘20대 총선 베스트정책 5대 분야 30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였다. 베스트정책 5대분야 1위 ‘경제민주화실현과 청년일자리 만들기’ 2위는 ‘복지•교육 국가책임성 확대’, 3위는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회복, 4위는 ‘평화•통일의 실현’, 5위는 ‘살고싶은인천만들기 과제’이다.

 

4. 인천유권자위원회는 29일 인천지역에서 출마한 모든 후보에게 정책의견서를 보냈다. 우리는 어떤 후보가 어떤 정책을 수용했는지 그 최종결과를 인천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이다. 또한 이 결과를 낙선후보 선정 기초자료로 삼을 것이며, 시민들이 ‘좋은 후보’ 와 ‘나쁜 후보’를 판단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릴 것이다.

 

5. 인천의 국회의원 후보들은 인천유권자위원회의 정책질의서에 담긴 인천유권자의 민심을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정책 선정은 불공정과 불평등에 따른 민생문제와 수저계급론 등 청년실업 문제를 시민들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무상보육과 복지확대 논쟁으로 복지국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테러방지법, 역사교과서, 4.16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문제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과 공천파동으로 나타난 정치혐오에 대한 민심이 드러난 것이다.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 간의 연일 계속되는 전쟁훈련으로 국민들이 평화와 안전에 대한 바램이 크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또한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인천홀대 정책을 개선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각 정당들은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국민의 선택을 호소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정치가 회복 되는 길이며 대한민국과 인천이 사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는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이번 20대 총선이 정책선거가 되도록 정치권을 압박하고 촉구해 나갈 것이다.

 

○ 향후 일정 : 인천유권자위원회 선정 낙선 후보 발표 – 4월 4일(월) 11시

 

 

2016년 3월 30일

 

2016총선네트워크 인천유권자위원회

 

인천 유권자가 선택한 정책과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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