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 천 연 수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9. 1. 18

제 목 : 유상균 의원 제명안 부결, 연수구 주민들 부끄럽다. 제 식구 감싸기, 자유한국당 각성하라!

연락처 : 백나미 사무국장 010-7913-4539

 

 

45672_22820_3816.jpg

 

KakaoTalk_20190118_100726308.jpg

<사진 : 18일 유상균 의원 제명안 표결을 앞두고 연수구 본회의장 앞>

 

 

유상균 의원 제명안 부결, 연수구 주민들 부끄럽다.

제 식구 감싸기, 자유한국당은 각성하라!

 

 

 

-제명안 반대표결과 표결 불참으로 자유한국당은 연수구민들을 철저히 외면했다.

-내로남불 자유한국당 의원들. 감싸야할 것은 동료의원이 아니라 연수구 주민들!!

-자유한국당은 민의를 대변할 자격이 있는가!

 

1. 1월 18일 열린 연수구의회 본회의에서 겸직 유지 자유한국당 유상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논의됐다. 제명안의 가결 조건은 제적인원의 2/3인 8명 이상의 찬성이었다.그리고 연수구의회 제명안 투표 자격을 가진 연수구의회 의원들은 제명당사자를 제외하고 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4명이었다.

 

2. 18일 본회의에서 제명안은 비공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찬성7, 반대1, 불참3으로 제명안 부결로 최종 결정됐다. 표결 수는 연수평화복지연대에서 보낸 제명입장 질의서에 답변을 한 민주당의원의 수와 답변조차 없었던 자유한국당의원의 수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3. 연수구민들의 의견이나 상식에 대한 고려나 기본적인 정치철학조차 없이,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한국당의원들의 모습에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로써 연수구주민들이 우려하던 ‘제식구 감싸기’는 자유한국당에 의해 현실이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연수구의회의 자정능력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유상균의원의 겸직에 대해 연수구의회가 인정해준 셈이 되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4. 더욱 우려되는 것은 확대되는 지방자치 시대에 자유한국당은 이렇게 당리당략만 앞세워 정치적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연수구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 분명하다. 자유한국당은 연수구민을 대변할 자격이 있는가!

자유한국당과 유상균 의원은 이제라도 구민들 앞에서 공개 사과하고, 유상균의원은 자진 사임하라! 만일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의원직에 임하지 않는다면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와 연수구 주민들은 내년 총선과, 이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2019. 1. 18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백지화 촉구 공동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9.03.26 93
484 인천시의회는 사전 절차를 무시한 용역예산 3억원 전액 삭감하라. 관리자 2019.03.28 304
483 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 인천시민들이 함께 한다. 관리자 2019.04.04 51
482 보도자료]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인천시재정의 실익' 토론회 진행 file 관리자 2019.04.15 238
481 황교안 당대표의 세월호 추모제 참여는 후안무치 행태 관리자 2019.04.16 144
480 인천시 교육감 집무실에 이상한 비상구? 관리자 2019.04.25 170
479 한전의 특고압선 더 이상 아이들을 병들게 하지 마라 file 관리자 2019.04.25 198
478 인천경제청과 인천시는 송도워터프런트 하도급공사 인천지역업체 참여 대책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9.05.01 151
477 이중근 부영 회장 ‘황제보석’ 취소하고 재수감하라. 관리자 2019.05.08 318
476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법과 토지공급계약을 위반한 NSIC에 대해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즉각 취소시켜라! file 관리자 2019.05.09 283
475 남동] 남동구의원, 도덕적 해이 심각, 구민기만 중단하고 책임있는 태도 보여라. 관리자 2019.05.13 122
474 자영업, 골목상권 살리기 외면하는 일부 군수, 구청장들은 각성하라! 관리자 2019.05.15 46
473 공직 내 성범죄 엄중히 다뤄져야. 관리자 2019.05.21 181
472 인천시민 분노한다! 행안부는 지방소비세 합리적 배분방식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9.05.22 37
471 취재요청] 인천시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file 관리자 2019.05.24 284
470 인천민주화운동사 편찬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 file 관리자 2019.05.28 142
469 인천시는 공공보건의료 전담과를 신설하고, 커뮤니티케어 추진이 가능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라 관리자 2019.05.29 176
468 서구]불이 나야 재난이고 홍수 나야 재난인가? 적수물도 까만물도 그냥 마시라는 상수도 사업본부는 물러가라!! 관리자 2019.06.04 222
467 취재보도요청>동구수소연료전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관리자 2019.06.09 155
466 사진+보도자료]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9.06.10 188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