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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심판! 약속!

2016 CHANGE 총선네트워크 인천유권자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6년 3월 10일 10:30, 인천광역시청

○ 순 서

- 발언1. 인천유권자위원회 발족 취지 (5분)

- 발언2. 공천부적격 후보! 이런 후보 안돼요 (5분)

- 기자회견문 낭독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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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기억! 심판! 약속! 희망에 투표하여 정치를 바꿉시다!

 

SOS! 민주주의, 민생 평화가 침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다수 시민의 삶은 너무나도 고달프고 힘겹습니다. 양극화 심화와 더 쉬운 해고, 반북이데올로기 조장, 국가정보기관의 국민 사생활 침해 등 2016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민생, 평화 그 어느 것도 위태롭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위기에 가장 큰 책임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부에 있습니다. 국회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을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닥친 고통을 외면한 채 소수 권력층의 이해만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CT!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행동합시다.

침묵은 동의와 같습니다. 4.13 총선에서 시민이 스스로의 권리를 말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시민의 삶의 질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정부와 정치권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시민이 나서서 정치를 바꿔야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에 한 발짝 다가 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인천시민께 ‘기억!, 심판! 약속! 인천유권자운동을 제안합니다. 기억운동을 통해 후보자의 이력과 과거 입법 활동·표결·발언 등 정보를 공유합시다. 이를 토대로 한 낙천·낙선명단을 공개하여 심판을 촉구하는 심판운동을 펼칩시다. 또한 약속운동으로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내가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질의하고 정책 의제 약속을 받아냅시다.


OUT! 인천의 공천 부적격 후보!

막말 욕설 파문! 나태한 의정활동! 여성을 비하한 투표 독려 등 시민의 대표가 되기에 자질이 심히 우려되는 정치인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왜곡되고 획일화 된 역사관 강요! 개성공단 패쇄 주장! 해경 이전 방관! 대한민국의 국익에 반하는 FTA 협상 졸속 추진, 누리과정 예산파행 등, 대한민국 다수 시민의 의사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인 정치인들이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정치인생만을 위해 던지고 보자식의 출사표를 남발하는 것은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지난 행적이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였는가, 시민의 대표로서 자질이 부족함이 없는가를 먼저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인천시민은 함량미달 정치인이 인천의 총선 후보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당장 다음 주에 부적격 후보의 명단을 공개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공유하는 시민행동을 통해 낙천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JOIN! 1,000인 인천유권자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인천유권자위원회는 1,000인 유권자위원을 모집합니다. 1,000인 유권자위원이 되어 인천지역의 낙천 낙선 후보를 지인들에게 널리 알립시다. 또한 내가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발굴하고, 우선순위 선정하는데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홍보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변화시킵시다!
인천시민에게 호소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민중의 조직화 된 힘입니다! 1,000인 유권자 위원회로 자신과 지인을 조직합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인천유권자위원회와 함께 희망에 투표하고 정치를 바꿔주십시오!
 

2016년 3월 10일

2016 총선네트워크 인천유권자위원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인천지부, 인천평화복지연대,(사)장애인자립선언,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전국유통상인연합회인천지부,우리겨례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인천여성회,건강과나눔,인천보육교사협회,노동자교육기관,청소년인권복지센터내일,청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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