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주기 행사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과 인천시민들 노란우산프로젝트 개최
1.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들 100여명은 4월 16일 오전 11시에 인천 가족공원에 위치한 세월호 추모관 앞에서 노란우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2. 이번 노락우산 프로젝트는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발견과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빠른 세월호 추모관이 인천가족공원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3. 인천시민사회는 오늘로 세월호 3주기 행사를 마치고 5월 15일 연안부두에서 시작해 팽목항까지 45일 동안 진행되는 세월호 순례길 걷기 행사가 시작할 계획이다.
* 사진 제공 - 노란우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