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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옥시 불매’  2차 인천시민행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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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6. 5. 25(수) 오후 2시

○ 장 소 : 롯데마트 부평역점 (부평역사 앞)

 

사회 - 임신규(부평평화복지연대 사무국장)

기자회견 취지 발언

규탄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퍼포먼스(옥시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옥시불매 시민행동)

 

 

[ 참가단체 ]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천지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시민보건안전센터(준),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인천녹색연합, 인천가톨릭연대, 국민의당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 인천청년유니온, 청년광장 인천지부, 계양평화복지연대, 남구평화복지연대, 남동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연수평화복지연대, 중·동평화복지연대, 너나들이 검단맘, 인천사람연대, 봄과배움의공동체늘푸른교실, 청라맘스카페, 금속노조 인천지부,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회, 짱뚱이 어린이도서관, 뚝딱이마을공방협동조합, 사단법인 좋은친구들, 민주노총인천본부, 신나는교실,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인천여성회 부평구지부,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신나는도서관, 시소와그네인천영유아통합지원센터,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지역작은학교연합회, 노동자교육기관, 청개구리어린이도서관, 가스공사지부 인천지회,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 인천서구노인복지관,나눔과함께,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인천지부, 인천여성회,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건강과 나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시민문화 공동체 문화바람

 

 

 

[ 기자회견문 ]

 

우리 국민들을 죽인 회사의 제품, 사는 것도 파는 것도 NO!

살인기업 옥시불매!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인천지역 대형마트 옥시판매 즉각 중단! 언론플레이로 시민들 눈속임 NO!

 

 

- 인천지역 대형마트 3사 주요 17지점 조사 결과 16개 지점 옥시 판매

- 옥시는 진정성 있게 사과하려 한다면 제품 수거를 먼저 하라.

- 인천지역 옥시 불매 운동 어린이집, 학교, 직능단체, 종교 단체 등 전 방면으로 확산

 

1.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2일 옥시 판매중단 촉구 기자회견 후 대형마트들의 옥시 제품 판매에 대한 시민감시를 해 왔다. 인천지역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사 28개 지점 중 17개 주요 지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1곳(이마트 인천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옥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옥시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을 전혀 지키지 않고 여전히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2.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 환경단체는 지난 12일 인천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공동 기자회견 후 옥시 판매중단 촉구와 ‘옥시 불매’ 1차 인천시민행동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도 같은 날 옥시 제품 관련 제품 구입 및 사용 중단 요청을 관계 기관에 공문을 보내며 옥시 불매에 동참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2차 불매운동에는 동네 어린이도서관, 사회복지기관, 노동단체, 보건의료단체, 여성단체, 청라맘스와 검단맘 등 네티즌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3. 이렇듯 인천시민들은 한 뜻으로 옥시의 부도덕함과 몰염치한 경영에 불매운동으로 저항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PB 상품 제작과 살균제 유통으로 가해당사자인 대형마트들은 여전히 반성의 뜻조차 비추고 있지 않다. 각 지점은 본사의 지침 때문에 신규 발주 중단과 재고 판매만을 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벌이는 인천시민 모두를 기만하고 있다. 오히려 판매 상황을 물어보는 문의에 대해 마트 관계자는 “옥시 제품이 품절될 수 있으니 빨리 구매하라”고 독촉마저 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이 옥시 제품을 철수 하지 않고 버젓이 판매하는 것은 옥시와 공범임을 자임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4. 안방의 세월호라 불리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려는 동행은 시민단체를 넘어 지방자치단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말이면 2차 옥시 불매운동을 끝맺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곧이어 3차 옥시 불매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3차 옥시 불매운동은 어린이집, 학교, 직능단체, 종교기관 등으로 까지 확산될 것이다. 대형마트들은 즉각 실질적인 옥시 제품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만약 대형마트들이 판매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대형유통재벌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이어 할 것이다. 또한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 살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려 한다면 스스로 제품을 회수해야 할 것이다.

인천시민사회는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보고 외로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과 함께 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

 

 

대형유통재벌은 옥시판매 즉각 중단!

살인기업 옥시불매!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징벌적 손배소·집단소송제도·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

 

 

2016. 5. 25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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