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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 입장발표 기자회견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 일시 : 2016년 11월 30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인천시청 앞마당

◯ 기자회견 순서(사회 : 민주노총인천본부 이동익 조직국장)

규탄 발언1_박근혜 담화에 대한 규탄 발언

규탄 발언2_민주노총 총파업-불복종선언운동 관련 발언

이후 계획과 활동 일정 발표

기자회견문 낭독

퍼포먼스

 

 

 

박근혜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

 

민주노총인천본부, 건설노조경인본부, 공공운수노조인천본부, 공무원노조인천본부, 금속노조인천지부, 전교조인천지부, 보건의료노조인천부천본부,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사무지회, 대학노조경인강원본부, 화섬노조인부천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인천지부, 민주택시인천본부, 언론노조인천일보지부, 남동희망공간, 노동자교육기관, 노동자연대인천지회, 노동희망발전소, 인천민예총, 민주평화초심연대, 사회진보연대인천지부, 서구민중의집, 청년광장인천지부, 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빈민연합, 인천여성회, 인천평통사, 인천평등교육실현학부모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여성노조인천지부, 천주교인천교구노동사목, 노동당인천시당, 민중연합당인천시당, 건강한노동세상, 인천사람연대, 정의당인천시당, 가톨릭환경연대,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인천여성민우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녹색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인천지부, 미추홀학부모넷, 비정규노동센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천지부, 지역사회와함께하는사제연대, 실업극복인천본부,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청솔의집, 생명평화기독연대, 미군기지반환인천시민회의, 인천청년유니온, 전국사회복지유니온인천지부, 인천행동하는양심, 인천시민의힘, 풍물패 더늠, 인천퇴직교육자협의회, 동보전기동지회, 인천민중의꿈, 알바노조인천지부, 박근혜하야인천시민비상행동,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인천노사모, 유쾌한연구소, 청소년복지센터내일, 평화협정운동인천본부, 강화시민사회연대회의, 인천청소년시국선언추진위 [총 70개]

 

[기자회견문]

 

박근혜는 더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즉각 퇴진하라!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헌정유린, 국정농단에 대해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였다.

대국민담화에서 "자신은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밝혔다. 수백 만 촛불에 마지못해 세 번째 사과까지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심지어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다. 더 나아가 대통령의 진퇴문제를 국회에 맡긴다고 밝힘으로써 국민을 기만했고 다시 국정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죄상은 이미 검찰의 최순실, 안종범, 차은택 등의 공소장에 적시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정유린, 국정농단의 공동정범이며 몸통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조사를 거부하며 국민을 상대로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수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역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하고 있다.

 

인천비상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는 이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시국회의는 인천시민들과 함께 매주 목요일 인천시민 촛불과 100만, 200만 국민촛불에 함께 해왔다.

 

시국회의는 오늘 민주노총 총파업에도 함께 하며 내일(12/1,목) 부평역에서 제5차 인천촛불을 든다. 제5차 인천촛불은 인천대, 인하대, 가톨릭대, 경인교대 등 인천대학생 시국대회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또한 부평구 부평역과 갈산역, 남동구 신세계4거리, 계양구 계산역과 작전역, 서구 검암역 등에서 박근혜 퇴진 거리서명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2만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박근혜 즉각 퇴진에 서명했고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서명은 이어지고 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시민의 힘으로 만듭시다, 새누리당 해체!, 모든 공범을 수사하라!, 길라임의 7시간을 밝혀라,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 퇴진을 기원합니다’ 등의 박근혜퇴진 족자현수막 수백 개가 거리와 가정에 자발적으로 게시되었고 지금도 계속 게시되고 있다.

 

시국회의는 11월 17일(목) 2,500명 인천시민대행진에 이어 12월 10일 인천시민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박근혜 퇴진! 2차 인천시민대행진’을 진행한다. 인천시민들이 함께 해줄 것을 호소한다.

 

시국회의는 박근혜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며 흔들림 없이 박근혜 퇴진 때까지 촛불을 들 것이다.

 

“박근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즉각 퇴진하라”

“검찰은 국정농단과 각종 비리의 주범 박근혜를 철저하게 수사하라”

“새누리당과 재벌도 공범이다! 새누리당과 전경련을 즉각 해체하라”

 

 

 

2016. 11. 30.

 

박근혜 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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