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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010-4909-5747)

 

 

한진그룹 갑질경영 청산을 위한 토론회
                                                                                                                                                               

□ 취지
-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족벌경영’ 문제가 인하대 발전에 어떠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 이사장과 이사회에 지나치게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그 전횡을 막을 합리적 장치가 제도적으로 부재한 상황을 만든 현행 사립학교법을 개폐하고, 공영형 사립대 및 그에 준하는 제도적 혁신으로 교육의 공공성 원칙이 관철되는 사립대학 제도를 모색하여

- 인하대가 올바른 사학의 길로, 시민대학으로 재정립되기 위한 방향과 방법을 공론화 하고자 함

 

□ 행사 내용

○ 일시 : 2018.12.10. 오후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공동주최: 박찬대 국회의원, 인하대교수회,한진그룹 족벌 갑질경영 청산과 인하대 정상화 대책위원회

 

○ 토론회

 

좌장: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 발제1 학교법인 인하학원의 인하대 경영의 문제점 / 김명인 (인하대 교수회 의장)

- 발제2 사학법인의 전횡 허용하는 사립학교법의 문제점 / 김광산 (법률사무소 교원 대표)

- 토론1 최길재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 토론2 임용빈 (교육부 사립대학정책과장)

 

□ 한진그룹 족벌 갑질경영 청산과 인하대 정상화 대책위원회

(인천경실련,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인천시민문화센터, 인천여성회,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하대학교총학생회동문회, 청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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