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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바램인
[서로e음] 추경안이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이 5개월째 접어들었다.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사용량과 가입인원 증가로 대한민국 지역화폐의 모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서로e음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는 이유는 
1) 편리한 사용방식
2) "10%"라는 파격적인 캐시백 지원
3) 지역 내 소비로 인한 지역상권들의 활성화
라고 볼 수 있다.

 

인천서구 주민의 역외지출을 지역 내 소비로 돌리게 해준 서로e음에 대한 기대는 이제 상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골목상권으로 발걸음 돌리게 해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 되었다.

 

이는 통계자료를 통해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팩트'이다.

 

서로e음은 이제 소상공인들의 또 다른 희망으로 발전을 해야 한다. 
캐시백 지원으로 수십만 명의 지역이용자를 확보했다면 이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질적 성장의 서로e음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난 8월27일 서부여성회관에서 개최된 서로e음 대토론회에서 수많은 소상공인들의 바램과 눈물의 호소가 있었다. 그 자리에 참가한 사람들은 서로e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역소비 정책으로 정착했는지 공감 할 수 있었다. 

 

서로e음 2단계 정책을 위해 오늘부터 5일간 서구의회 임시 본회의에서 3차 추경이  주요안건으로 다뤄진다 한다.
서로e음의 예상치 못한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서구 보조금이 이미 바닥이 났다.
10%의 보조금으로 수많은 지역이용자들을 확보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10% 캐시백 지원을 할 수 없으며 주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하며 안정된 서로e음 지원책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서구에서 1% 서로e음 캐시백을 지원하여 총 7% 캐시백으로 확정하려고 한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해 올해 12월까지 변동 없이 안정되게 유지하자는 내용의 안건이 서구의회 의원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서구 주민들과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추경안은 반드시 통과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 시작된 서구의회 임시회의 과정을 지켜볼 것이다.
정당을 떠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주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구의회가 올바른 결정을 해주리라 믿는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주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바램을 지지해 주고 함께 이끌어 가는 서구의회의 결정을 믿고 기다릴 것이다.

 


2019. 9. 2

너나들이검단맘 / 달콤한청라맘스 / 서구상인협동조합 / 인천광역시수퍼마켓협동조합 /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담당 :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국장 박정환 (010-403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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