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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수신자

단체 대표

참 조

 

제 목

후지코시 여자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후지코시 재판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의 만남

담당자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장수경 집행위원장(010 4332 7826)

1. 안녕하십니까?

 

2.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는 지난해 일제강점기 ‘조선여자근로정신대령’에 의해 강제동원된 조선소녀들의 삶을 알리고 지금은 80이상 되신 할머니들의 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3. 두 차례의 증언행사, 자료집제작, 일본방문활동 등을 전개했고 2015년 11월 16일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에서 제안하여 조계자 시의원(계양구) 대표 발의로 ‘인천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근로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4.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9부(부장판사 이정민)가 근로정신대 피해자 5명이 일본기업 주식회사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9월21일 ‘피해자 신문을 실시하겠다’고 결정하여 후지코시 재판을 지원했던 호쿠리쿠연락회의 일본인 나카가와 미유키(도야마 사무국장) 외 2인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5. 이에 아래와 같이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호쿠리쿠연락회 회원의 만남을 하고자 합니다. 참석해 주시고 후원 부탁드립니다.

* 별첨 자료

 

“후지코시 여자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후지코시 재판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의 70년만의 대화“

 

■ 일 시 : 2016년 9월 20일(화) 오후 4시30분

■ 장 소 : 천주교인천교구노동자센터 4층 교육실

■ 참석자 : 일본 도야마현 후지코시 공장 근로정신대 피해자 - 이자순 할머니(32년생, 계양구), 김은숙 할머니(32년생, 계양구), 박임순 할머니(32년생, 서구), 강오순 할머니(32년생, 부평구) / 호쿠리쿠연락회 나카가와 미유키(도야마 사무국장) 외 2인,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대표 등/ 인천지역시민사회단체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인천시 부평구 마장로 35 회원춘원빌딩 2층 032-428-0615

별첨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활동

 

1.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에게 듣는다

• 증 언 : 일제강점기 일본군수기업 강제노동 피해자

이자순 할머니(계양구거주)

• 강 연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공동대표

- 일 시 및 장소 : 2015년 9월 22일(화) 오후 2시, 부평아트하우스 2층

- 주 최 :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2. 사진전 및 자료집 제작

- 자료집 : 아직 오지 않는 해방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후지코시 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모음)

- 사진전 : 아직 오지 않는 해방 ‘조선여자근로정신대’15장

* 인천평화축제(2015년 10월4일)에서 사진전, 자료집 배포

 

3. 인천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근로자 지원 조례 제정

: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에서 제안하여 조계자 시의원(계양구) 대표 발의로 2015년 11월 16일 제정

 

4. 일본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조기해결 촉구 일본 방문 활동

- 일시 : 2015년 11월26일~29일

- 장소 : 일본 도쿄 후지코시 본사, 중의원 회관 등

- 참가 :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후지코시근로정신대 피해자 최희순(전북), 이자순(인천) 등 10여명

- 활동 : 도쿄 후지코시 본사 앞 집회, 일본 각 정당에 진정서 제출, 일본 사회단체와 토론회 개최, 캠페인 등

 

5.‘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에게 듣는다 2 (신년모임 및 증언)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월 28일(목) 12시~2시

- 주최 :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1부 신년모임 : 식사 및 만남

2부 증언 :

이자순 할머니(32년생, 계양구) 일본 도야마현 후지코시 공장

김은숙 할머니(32년생, 계양구) 일본 도야마현 후지코시 공장

박임순 할머니(32년생, 서구) 일본 도야마현 후지코시 공장

강오순 할머니(32년생, 부평구) 일본 도야마현 후지코시 공장

 

 

 

* 근로정신대란?

 

조선여자근로정신대(朝鮮女子勤勞廷身隊)

 

넒은 의미의 조선여자근로정신대는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 부족한 전시 노동력 충당을 위해서 일제에 의해 식민지 조선에서 군수공장으로 동원된 다수의 미성년 여성인력’을 의미합니다. 주로 한반도와 일본 본토로 동원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자근로정신대’방식의 동원은 좁은 의미의 조선여자근로정신대에 해당하는데 여자근로동원 촉진에 관한 건(1943년 9월), 여자정신대제도강화방책요강(1944년 3월), 여자정신근로령(1944년 8월) 등에 의해 실시되었습니다. 위 법령에 의한 ‘여자근로정신대’는 1944~45년경, 10대 초중반의 여학생들을 주로 일본인 교장 및 담임 선생이 거짓말로 속이고 지원을 종용하여 동원하였습니다.

 

* 호쿠리쿠연락회

 

제2차 후지코시 강제연행:강제노동소송을 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는 2002년 3월 호쿠리쿠의 도야마, 이시가와, 후코이 등 3개 현을 중심으로 창립한 시민단체이다. 2차 소송 제기와 때를 맞춰 참정권 소송 원고(재일동포), 야스쿠니위헌소송 원고인 목사 등이 모임을 주도했다. 일반 시민들과 소송을 준비하는 변호인단을 망라하고 있다. 재판이 열릴 때에는 회원들이 각지에서 방청을 하러 온다. 지원회는 원고단이 방일할 때에는 원고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면서 후지코시 문앞 투쟁이나 도쿄투쟁을 벌이고 있다. 재판지원 활동과 함께 일본의 전쟁책임 문제를 고민하기 위해 학습회와 강연회 등을 기획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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