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정책 실패!!
- 매립지 연장에 이어 쓰레기 봉투값 폭등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
1. 수도권매립지 연장 반대 주민대책위와 시민사회•제 정당은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관련 정책이 실패했다고 본다. 인천시는 매립지 사용 기한을 분명히 하지 않아 매립지 무기한 연장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매립지공사 지방공사 이관으로 인천시 재정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또 인천시는 반입료 50% 인상을 공시했다. 결국 인천시민들은 1월 1일부터 쓰레기 봉투값 폭등을 맞게 된다.
2. 인천시가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벌인 4자 협의는 결국 실패다. 인천시의 수도권 매립지 정책으로 인해 인천시민들은 매립지 연장, 인천시 재정 악화, 생활쓰레기 봉투값 폭등이라는 3중고를 겪을 위기에 놓였다.
3. 이에 인천시민사회와 주민대책위, 제 정당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수도권매립지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언론사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린다.
- 아 래 -
○ 제 목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 예정
○ 일 시 : 2015. 11. 25(수) 오전 11시
○ 장 소 : 인천시청 브리핑룸(2층)
○ 참여단체 :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경실련,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수도권매립지 종료 서구주민대책위원회 등
* 기자회견 후 시장실에 의견서 전달 예정.
인천평화복지연대
(공동상임대표 윤경미 장인호 / 공동대표 김홍진 강주수)